KF-X 시제기 완성 출고식

대한민국의 자체 전투기 개발능력 확보 및 KF-5 등 노후 전투기 대체 소요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공군의 4.5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의 첫 시작인 시제기가 완성되었습니다. 

 

KF-X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소가 주도하며 대한민국 공군에 1차 120대 인도할 예정의 대한민국 최초의 4.5세대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미국이 기술 이전 하기로 했던 AESA 레이더를 이슬라엘 기술과 자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기존 kf-16과 KF-15 기종의 업그레이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종 양산은 지상시험과 비행 시험이 끝나는 2026년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X
분류	다목적 전투기
승무원	단좌형 1명, 복좌형 2명
길이	55.4 ft (16.9 m)
너비	36.7 ft (11.2 m)
높이	15.3 ft (4.7 m)
날개면적	500 ft² (46.5 ㎡)
자체중량	26,000 lb (12,000 kg)
최대이륙중량	56,000 lb (26,000 kg)
내부연료탑재량	12,000 lb (5,500 kg)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414-GE-400K x2
최대추력	14,440 lbf (57.8 kN) x2
재연소추력	22,000 lbf (97.9 kN) x2
최대 속력	마하 1.81
항속 거리	2,900 km
항전장비	한화시스템 AESA 레이더
	한화시스템 IRST
	LIG넥스원 ALQ-200K 기반 내장형 통합 DECM
	Link-16
하드포인트	총 12개소 (주익 하부 6개소, 동체 반매립 4개소, 동체 하부 2개소) 총 17,000 lb (7,700 kg)의 무장 탑재

최종적으로  KF-X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될 수량이 500대 정도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500 대라는 수량이 대한민국 공군의 현재 전력인 400대 남짓을 가볍게 넘고 KFX가 도입되고도 수십년 간 59대의 F-15K, 최소 80대 가량의 F-35를 운용하기때문에 KF-X 500대는 현재 공군의 예산으로는 불가능하며 만약 이것이 가능하려면 수 조원 단위의 공군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이번 출고식을 계기로 KF-X의 정식명이 KF-21 보라매로 명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