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신문지 수출 청신호 또 하나의 한류 kg 당 500원

태국의 이케아 매장의 상품 포장대에서 발견된 한국의 대형 신문사들의 신문지들이 화제입니다. 조중동은 물론 한경 매경 등의 신문지가 포장지가 뜯어지지 않은 상태로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MBC 화면 -K 신문지

 

 K 신문 수출 증가 이유

1. 우수한 품질 - 포장이 잘 되어 있고 콩기름으로 만들어져서 식품이나 과일을 포장하는데도 이상이 없다.기름흡수를 잘한다. 

2. 저렴한 가격 -  kg당 500원의 저렴한 단가

3. 해외에서 쓰레기 글만 있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

4. 친환경이다.

5. 포장이 뜯어지지 않았다. 재활용 없는 깨끗한 상품이다.

6. 대량 구입이 가능하다.

 

 K 신문 수출 국가 주요 생산 업체

 

1.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 경제, 매일경제등 국내 유수의 신문지 생산업체

2. 태국 - 이케아 상품 포장으로 사용,  채소나 과일 포장 특히 두리안처럼 냄새가 나는 과일에 최고(한국 신문지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짐, 앞으로 수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임

3. 인도네시아 - 꽃 포장으로 사용

4. 파키스탄 - 길거리음식 포장

5. 유통 - 현지 인터넷쇼핑, 이베이, 알리바바 등

6. 미국, 러시아, 리투아니아, 중국 등도 배달 가능

7. 2020년 18000 톤으로 계속 증가 추세

 

 영향

1. 국내 신문사의 신문 발행 용도가 변경될 것으로 보임. 읽는 것이 아닌 수출용

2. 한글 보급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 현지에서 한글 교재가 많아질 것임

3. K 광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임 - 기사보다 많은 광고로 

4. 국내 애완견과 계란 생산업체에게는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애완견 대변 받이와 계란판 제작에 문제)

5. 신문지 한류가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