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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프로필

by 생독TV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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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프로필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는 한국 천주교 사상 김수환, 정진석,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네 번째이다. 또한 유흥식 추기경은 지난해 한국 천주교 역사 처음으로 바티칸 교황청 성직사성 장관으로 임명됐다. 그동안 한국의 추기경 임명은 서울대교구장 출신이었지만 이번에는 교황청 장관 출신이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 출생 1951년 11월 17일 70세
  • 고향 충청남도 논산
  • 세레명 라자로
  • 논산대건고등학교
  •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박사
  • 2003년 부교구장 임명
  • 2005년 교구장 계승
  • 2021년 6월 성직자성 장관 임명, 대주교 승품
  • 2022년 5월 29일 추기경 임명

유흥식 추기경은 1951년 논산에서 태어났다. 논산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1983년 주교좌 대흥동성당 수석 보좌신부, 솔뫼성지 피정의 집 관장, 대전카톨릭교육회관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장,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1998년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됐다. 

 

  • 2003년 6월 24일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 된 후 2005년 4월 1일 대전교구장직을 승계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지대한 공헌이 있다고 알려졌다. 
  • 2018년 바티칸에서 열린 주교 시노드 중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기원 특별미사를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를린 추기경과 공동 집전했다. 
  • 2021년 6월 11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지명됨과 동시에 대주교를 승품하였다. 한국인 교황청 차관보급 이상의 직위에 임명된 것은 최초이다. 
  • 2022년 5월 29일 추기경으로 임명되어 8월 27일 공식적으로 서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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