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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프로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에 출마 선언을 했다. 이에 박근혜는 8일 지지선언을 하면서 현실정치에 다시 발을 디뎠다. 유영하는 5년간 박근혜의 변호인을 하면서 끝까지 박근혜 곁을 지킨 인물이다.
유영하 나이 고향 프로필 사법연수원 기수
유영하는 변호사로 전 검사이며 변호사유영하법률사무소의 대표이다. 2005년 이후 박근혜의 법률분야 참모로 활동했으며 정치 활동 대부분을 친박성향을 띠고 있다. 박근혜가 몰락한 이후에도 꾸준히 박근혜를 접견했으며 2017년 3월 31일 박근혜 구속이후 채명성과 함께 박근혜의 변호를 담당한 인물이다.
- 출생 1962년 10월 19일 59세
- 고향 부산광역시 부신진구 부전동
- 대구서부국민학교
- 군포국민학교
- 안양중학교
- 수성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사법고시 34회 합격
-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 전 창원지검 검사
유영하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하여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6학년때 경기도 군포시로 이주하여 군포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안양중학교와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30살의 나이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4기로 수료후 창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했다.
- 2003년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향응 사건으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로 감봉 3개월의 징계로 사직한다. 2004년 2월부터 유엔정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하여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고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군포에 출마하나 낙선한다. 이 때 상대 후보가 김부겸 총리였다. 이후 한나라당 정치발전위원 등을 맡았으며
- 2005년 박근혜 당시 당 대표에 의해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탁된다.
- 2007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법률지원을 맡아 참모 역할을 한다. 당시 경선 후보였던 이명박의 BBK 사건의 핵심 김경준을 기획입국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에서 김부겸에게 져 또 낙선한다. 이 때 친박세력의 몰락에 항의하던 박근혜도 가장 먼저 지원유세를 한 후보가 유영하였다.
- 2012년 대선 때 다시 박근혜의 핵심 측근으로 활동한다.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부겸이 대구로 옮겨 유력한 후보가 되었지만 이학연 후보에게 져 내리 3패를 한다.
-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역구를 송파 을로 옮겨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당시 김무성의 옥쇄 파동으로 당내 무공천 방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한다.
- 2016년 박근혜의 탄핵때부터 줄곧 박근혜 곁을 지킨다.
- 2022년 4월 1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후원회장을 맡고있으나 직접적인 선거운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하 논란
유영하 변호사는 군포시에서 내리 세번 낙선을 한 인물이나 마삼중과는 다르게 박근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유영하의 가장 큰 약점은 그가 검사시절 불미스런 일로 검사를 그만두었으며 이후 변호사 시절에도 성폭행범 변론과 SNS에서의 막말, 20대 총선 당시 송파구 공천에 대한 당 내 반발등과 함께 박근혜를 변호하면서 한 말들이 구설로 올랐다.
2012년 홍성담 화백에 대한 막말
“홍성담 이놈의 엽기적인 그림에는 반드시 역풍이 불 것이고 중도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유권자들은 표로서 화답할 것이다. 이런 양아치들은 가르쳐서 될 게 아니다. 이런 것도 화가한다.
야 이 ×××아. 니 딸이 널 출산하는 그림 그리고 풍자라고 아*리 놀려봐라.”
2012년 공지영에 대한 막말
“공지영
너 좀 입 다물고 그냥 가만 있으면 안 되니? 니 눈에는 51.6% 국민들은 나치에 협력한 부역자로 보이니. 말 좀 가려서 해라. '인간에 대한 예의'도 모르면서. 그 잘난 글재주 너무 알랑대지 말고 니 지금 꼬라지가 왜 그 모양인지 그거나 잘 생각해봐라.”
2013년 이외수에 대한 막말
“부창부수라고 했던가. 이외수가 주제 파악 못하고 설치자 그 마누라라는 여자도 눈에 뵈는 게 없는 것 같다. 나이살 되는 사람들에게 험한 말을 쓰는 내 자신이 싫지만 마누라라는 여자가 사과하러 온 후배에게 욕설을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두 노추의 인생말로가 걱정된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막말
“아직도 부정선거라고 떠들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발악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심지어
백악관에 부정선거 청원을 한다고 한다. 웃긴 놈들이다. 언제는 미국 수입소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고 설치면서 모든 악의 근본이 미국인 것처럼 선동하던 것들이 치매라도 걸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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