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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대장동 특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이송해 조사중으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핵심 인물이다.
응급실에서 긴급 체포한 이유는 유 전 본부장이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했다가 새벽에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 출석 신간을 한 시간 가량 늦추었으나 검찰이 응급실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동규 프로필(나이 학력)
유동규는 1969년년 출생으로 53세이다.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9년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조합장을 맡은 이력도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인수위 도시건설분과 간사를 지낸 다음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8년간 재직하면서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기획 및 사업자 선정 등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
2018년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되면서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중용되기 했으며 2020년 12월 31일 임기 만료 9개월을 남기고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했다. 이 후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임으로 황교익씨가 내정되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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