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고 3월 수출 달성을 했습니다. 3월 수출액이 2020년 대비 16.6% 증가한 538억 달러로 41.7억 달러의 무역 흑자로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 증가 품목은 15대 주력 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14개 품목중 10개는 3개월 이상 연속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15대 주력 품목 중 유일하게 소폭 감소한 품목은 디스플레이입니다. (1.1% 감소)
증가 품목 :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석유화학・석유제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섬유・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
수출 지역으로 4대 시장(중국・미국・EU・아세안)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으며, 인도, 중남미, CIS 수출도 이번 달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국 미국 EU 아세안 등 4대 시장으로의 수출은 2020년 기준 수출의 67%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EU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 추세이고 중국과 중남미는 5개월 연속 증가, 아시아 수출은 3 개월 만에 증가 추세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중동 지역은 12개월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이번 3월 역대 최고 수출액은 2021년 첫 5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역대 수출액 중에서는 3위를 기록한 수치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달의 수출은 3년 만에 5개월 연속 증가하며 최근의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며,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이 두 자리 증가한 것도 의미가 크지만, 역대 3월 중에서 총 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기저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이번 달 수출이 선전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3월의 수출을 평가하고
이에 더해 “특히 대부분의 주력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하며 이번 달의 좋은 실적에 모두 기여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달은 2년 3개월 만에 석유제품이 플러스로 반등하는 등 그 간 부침을 겪었던 중간재 품목들이 일제히 살아나며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이번 달 상승세에는 시스템 반도체ㆍ전기차 ㆍ바이오헬스 등 新품목들의 高성장과 더불어, 석유제품 등 부진 품목의 회복에 따른 기존 주력 품목들의 균형적 성장이 있었다.”며 “그러나 현재의 순항이 이어질 수 있도록 무역 리스크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며, 관련 부처와 민간이 합심하여 물류차질, 부품 수급 등의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출 기업들의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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