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과 프리세일의 차이

에어드랍과 프리세일의 차이

Air Drop 에어드랍은 공중에 투하라는 의미로 코인 에어드랍은 투자자들에게 특정 조건을 걸고 무료나 유로의 코인을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신규 코인을 상장하거나 기존 코인을 하드포크 할 경우 거래 유도를 목적으로 에어드랍을 한다.

무료에어드랍이라면 할 만하다. 보통은 에어드랍의 조건은 해당 재단의 SNS에 가입하고 팔로우 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세일이란 암호화폐 개발자들이 채굴한 코인을 시장에 공개하고 상장가 보다 싸게 판매를 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같은 경우 코인의 공개를 하는 ICO가 불법이기에 프리세일을 많이 한다. 프리세일로 판매하는 코인의 거래는 대부분 이더리움으로 거래하고 있다.

프리세일은 투자의 개념이기는 하나 자칫 프리세일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가격이 형성되면 투자자들은 많은 손해를 보게된다. 이럴 경우 개발사는 코인의 다시 구매하는 바이백이나 소각 정책을 통해 상장목표가 근접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한다.

최근 비트코인레전드가 상장 하기전 프리세일을 하였으나 상장에서 80%이상 폭락을 하여 프리세일 참가들의 손해가 있있었다. 비트코인레전드의 경우 무료스마트폰 채굴이지만 프리세일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유료로 구매한 것이다.

5월 또다른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비트코인레전드의 목표가는 0.75달러인데 5월에 무료채굴한 코인이 대량으로거래소에 나오면 또다른 폭락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기본 가스비 이상의 채굴자라면 그래도 몇 만원 정도는 벌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