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풀 스캠 암호화 화폐 파이코인 전망

러그풀 스캠 암호화 화폐 파이코인 전망

러그풀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프로젝트 개발자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프로젝트를 돌연 중단해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한 사용자가 피해를 당하는 것이다. 본래는 ‘양탄자를 잡아당겨 그 위에 있는 사람을 쓰러트리는 행위’로 갑작스럽게 중요한 지원을 중단한다는 뜻이다. 러그풀은 탈중앙화거래소(DEX)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와 달리 감사를 받지 않는 허점을 노린다.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되면서 소규모 신생 화폐의 러그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지코인의 밈 코인(meme coin) 으로 화제를 모은 진도지코인(JINDOGE) 개발자가 전체 물량의 15%에 달하는 진도지코인을 한꺼번에 매도하면서 가격이 97%나 폭락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전세계적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가상화폐인 오징어게임 화폐도 러그 풀 사기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돼 단 1초 만에 매진된 오징어게임 코인이 개발자들이 모두 현금화한뒤 자취를 감춘뒤 코인 가격이 0달러로 추락해 러그풀 사기로 밝혀졌다. 

 

스캠SCAM이란

SCAM스캠은  신용 사기, 사기치다, 남자가 밖에 나가서 젊은 여자를 꼬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스캠이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를 현혹시켜 투자금을 유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 행위로 발행하는 코인을 스캠코인이라고 한다. 스캠코인은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로 나눌수 있다. 

• 초보적 수준의 스캠으로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만든 것이 이에 속한다. 실현이 불가능한 목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나 정보가 있다며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들이 대게 이 부류로 ICO를 통해 자금이 모금 되면 곧바로 잠적을 한다.
• 중급수준의 스캠 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점은 초보 수준 스캠과 같지만 ICO를 한 후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는 점이 다르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된 코인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인데 자금을 유치한 측은 상장후 시세조작으로 막대한 차익을 거둔 후 사라진다.
• 고급수준의 스캠
  • 지금 유치자가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했다기 보다는 추진과정에서 백서대로 실현이 불가능하거나 수익성이 떨어져 중도에 개발 계획을 내부적으로 포기한 코인이 이에 속한다.

파이코인 스캠인가 아닌가

스마트폰 무료 채굴 코인인 파이 코인이 최근까지 스캠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위 스캠의 3가지 분류를 살펴보면 파이코인이 스캠과는 아주 먼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일부 파이코인 유튜버와 블로거에 의하면 파이코인이 상장되면 혹은 메인넷이 발표되면 당장 몇달러에서 몇백달러까지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적어도 대다수의 파인코인 채굴자들은 몇년안에는 그만한 가치가 될 것이라는 것이 대세이다. 

 

파이 코인이 향후 암호화폐에서 제2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될 수 있는 이유로 많은 것이 있지만 일단은 파이 개발진들이 계획한 스케쥴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3500 만 명 이상의 채굴자들이 있으며 대규모 KYC 인증이 진행되고 있으며 폐쇄형 메인넷과 오픈형 메인넷이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