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 이유 프로필

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 이유 프로필

취임 34일만에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당선인 시절 임명된 김인철 장관후보에 이어 교육부에서만 두번째 사퇴이다. 교육을 아주 물말아먹는 인사들만 임명한다. 또한 인사청문회 없이 이처럼 훌륭한 인물봤어요? 하던 장관이다. 

박순애 장관의 사퇴이유는 일단 5세 조기입학에 대한 여론의 악화를 박순애 장관이 혼자 덤탱이 쓰는 모양으로 수습을 하려는 모양세다. 박순애 장관은 취임전부터 음주운전과 교수 갑질, 논문 투고 금지에도 불구하고 자기 표절 논란으로 감출 수 없는 비리 덩어리였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논문 표절 투고 금지 논란

박순애가 장관이 되면서 추진하려던 5세 조기입학과 2025년 외고폐지 발표로 윤석열 지지율을 확고히 하락시킨 장본인이다. 교육부가 지난 7월 29일 대통령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의 다양성과 교육 선태권 보장 차원에서 자사고는 유지하고 외고는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외고 학부모들이 들고 있어 정책 철회를 요구했으며 토론회나 공청회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발표를 한 것에 졸속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음주 논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사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