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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5세 초등학교 입학 밀어부치는 이유
- 윤석열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찬신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한다.
-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보고 이 아이들이 빨리 시설이 좋은 학교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여기서 무식이 발동한다. 이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 1,2학년이었다.
- 윤석열은 박순애 교육부장관의 업무 보고시 그냥 5세 입학을 던진다.
- 박순애가 그대로 받는다. 발표한다.
- 아주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다.
- 조기 입학이 산업인력의 조기 배출이라 해명한다.
- 출산율을 거들먹 거리며 해명한다.
- 그리고 박순애가 털어 놓는다. 윤석열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학교가 돌봄센터보다 시설이 좋으니 일찍 보내자고 했다고 한다. 돌봄센터와 유치원을 구별하지 못한 해프닝이 전국민 열받게 하는 정책을 낸것이다.
결국 아무 생각없이 낸 정책이다. 윤석열은 돌봄센터와 유치원, 어린이집을 구별하지 못한것이다. 박순애는 윤석열을 커버한다고 한 말이 결국 윤석열의 무식을 드러냈다. |
돌봄센터가 열악하면 복지 예산을 증액해 지원하면 되는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초등학교 조기 입학 정책을 만드는 신기한 지도력이 대단하다. 만5세 입학이 가져오는 심각한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 발달 단계상 어려움이 많다. 기본적인 생리활동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 연령이다.
-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에 큰 문제점이 있다.(이 부분은 차후 통합이 되어야 하지만 서서히 해야한다.)
- 5세,6세,7세가 한 학년이 된다. 한 교실에 세 연령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사교육비 증가
- 산업 인력을 빨리 배출한다고 한다. 19세기 산업 혁명이 일어날 때 만든 것이 지금의 학교 체제이다. 아직도 산업혁명 시기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노동 인력 배출을 교육의 궁극적이 목표로 보고 있는 것은 공산주의 사고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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