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영향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영향

러시아의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전세계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전세계의 영향을 무엇인지 살표보자. 

 

경제적인 영향

가장 변동이 심한 나라는 바로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이다. 러시아의 주식시장이 약 40%이상 하락했으며 국내 주식도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많이 출렁거렸고 국제유가가 8년만에 100달러를 넘었다. 

 

• 전쟁 발발 이후, 비트코인은 큰손인 러시아의 악재 소식에 그야말로 가격이 폭락했다. 침공 소식이 들려오자 무려 8% 가량 폭락했다.

• 국제유가가 2014년 이후 8년 만에 100달러를 넘었다.

• 세계 금값이 2020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날보다 67.55포인트(2.48%), 24.70포인트(2.82%) 내리며 급락세를 보였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 중인 930개 종목 중 145개 종목이 신저가를 경신했다.

•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겼다.

• 러시아 루블화가 13%가량 폭락했다.

• 러시아 주식시장은 전쟁이 시작되자 일시 폐쇄하였다. 그리고 장이 다시 열리자마자 러시아 RTS 지수는 36% 폭락, MOEX 지수는 45% 폭락을 기록하며 거의 공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계 영향

• 챔피언스 리스 시즌 결승전 장소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변경고려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연기
• F1 그랑프리가 열린 예정이었던 소치 오토드롬에서 개최가 불투명
• 독일 축구 FC샬케의 메인 스폰서였던 가스프롬의 글자를 유니폼에서 삭제
•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예비군 소집 명령으로 출전 불가능
• IOC 올림픽 휴전 협정을 지키지 않은 러시아를 강력 규탄(패럭림픽 진행중이다.)
• 스웨덴, 폴란드, 체코 등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 불참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