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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국뽕뉴스

독일 언론 코로나19 대응평가 한국 1위 4개 지표

by 생독TV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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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력 언론지인 주간 디차이트는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19 사망자, 신규 확진자, 백신접 종자, 실업자,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율과 경제 경장률에 타격 정도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36개 OECD 회원국의 코로나 19 대응 평가 결과 4개 지표에서 한국이 1위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디차이트 지는 모든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낸 국가는 거의 없으며 코로나 19 고통지수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1위 지표 부분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19 사망자 3명 1위
실업자 10만명당 30명 1위
국가채무증가율 3% 1위
경제 경장률에 대한 타격 정도 -1% 1위
백신접종자 10만명당 737명 중하위
신규확진자 10만명당 5명 2위(1위 호주 0명)

한국은 OECD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19 사망자수가 3명으로 가장 적었고, 신규 확진자수는 인구 10만 명당 5명으로 호주(0명)에 이어 가장 적었다.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백신 접종자수는 인구 10만 명당 737명으로 중하위권이었다. 백신 접종은 앞으로 접종 속도로 보았을 때 급방 상위권으로 갈 예정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0%로 전체 OECD 회원국 중 타격 정도가 가장 적었다. 스페인(-11.0%), 영국(-9.9%), 이탈리아(-8.8%), 프랑스(-8.3%), 독일(-4.9%) 등은 타격이 컸다고 합니다.

한국의 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은 3% 포인트(p)로 역시 전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았다.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율은 영국이 28% p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는 23% p, 스페인은 22% p, 미국 20% p, 프랑스 18% p, 독일은 14% p 등이었다.

한국의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 대비 신규 실업자수는 인구 10만 명당 30명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적었다. 미국은 1천561명, 스페인은 1천496명, 호주는 1천458명 등이었다.

국가채무 증가로 재난지원금 전체 지급이 어렵다던 경제관료와 언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 이런 내용의 기사는 외국 언론을 통해 들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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