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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김승희 신임 복지부장관 후보자 프로필 막말 논란 나이 고향

by 생독TV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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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신임 복지부장관 후보자 프로필 나이 고향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김승희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명됐다. 지명 이후 야당은 김승희 전 의원의 문 대통령 치매 발언 논란을 이유로 도덕성이 요구되고 보건복지 영역의 정책결정권자란 이유로 반대로 하고 하고 있다. 

김승희 막말 

문재인 대통령 치매 초기 증상 발언 논란

2019년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명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기억력을 짐적하며 치매를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김승희는 건망증은 치매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 전용 기록관 건립 문제를 거론하며 개별 대통령 기록관을 짓는다는 보도에 대통령이 불같이 화냈다는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있었는데, 그 전에 국무회의에서 전용 기록관 건립 계획을 대통령이 직접 심의·의결했다”며 “그 국무회의에 복지부 장관님도 계셨는데 이쯤 되면 대통령 주치의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도 대통령의 기억력을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으로 당시 민주당의원들과 김승희 의원은 서로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일이 있었다. 

백수오 파동 논란

백수오 파동이 터졌던 당시, 2015년 5월 7일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신분으로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섭취해도 인체에 위해가 없다고 주장하여 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 2년이 지나 처장에서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바뀐 상황에서 국회에서 다시 이엽우피소에 관해 문제 제기가 되자 "해당 제품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언했다.

살충제 계란 파문 논란

살충제 계란 파문 당시 재임한지 1개월밖에 안 된 류영진 식약처장을 강하게 질타했으나 정작 본인은 박근혜 정부에서 식약처장을 1년이나 재임하면서 농장주들의 호소 및 경고를 해결하지 못해 논란이 되었다.

액상형 전자담배 세금 부과 법안 발의 논란

액상형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줄기 니코틴에 1ml 당 1800원 정도의 담배소비세를 액상형 전자담배에 적용하겠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대로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에 널리 사용되는 60ml 용량의 액상의 가격은 108,000원이 된다.

 

김은희 프로필 고향 

  • 출생 1954년 2월 6일
  • 고향 서울
  •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약학과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은희 후보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약학과을 졸업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주요보직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장까지 올랐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의원(11번) 당선되었다. 약대를 졸업했으나 의료진으로 근무한 경력이 없으며 21대 총선에서는 양천구 갑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컷오프 당했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의료계 안팎에서도 김승희 후보자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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