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프로필 KT 자녀 특혜채용 의혹 윤석열 선대위 합류

김성태 의원 프로필

KT 자녀 특혜채용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김성태는 딸의 KT 특혜 채용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받았으나 2심에서 유죄를 받고 3심이 진행중이다.

김성태

• 출생 1958년 7월 9일 63세 경상남도 진주
•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 학력
  • 진주중안초등학교
  • 진주중학교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 강남대학교
  • 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 의원 선수 3
  • 의원 대수 18~20대
• 약력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 대행
  • 바른정당 사무총장
  •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성태는 국민의힘에 어울리지 않는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노동자 시절 한국노총에서 활약하며 정계에 입문했따.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지냈다. 

 

198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비례 대표로 서울시의원으로 당선

2007년 한나라당 입당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

19대 총선에서 당선

20대 총선에서 진성준 의원을 이기고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된다. 

 

• 박근혜 탄핵을 찬성했던 여당 의원 중 한사람이다. 
• 2016년 12월 08일 TV조선에 출연하여 우병우에게 1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 2017년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논란 중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원으로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주장, 자급제 도입을 바라는 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2017년 7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진 중인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의 제정에 찬성하는 116인의 국회의원 중 유일한 보수정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 소속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특위위원장을 역임했다.

  

친김무성 의원계로 분류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2017년 비유승민계 의원들과 함께 홍준표를 지지하며 바른정당을 탈당한다. 

2017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된다.

 

KT 자녀 특혜 채용

2018년 12월 20일, 한겨레에서 김성태 의원 딸의 KT 특혜 채용 의혹을 단독 보도하며 김성태의 딸 kt 부정 채용 논란이 제기되었고, 결국 2019년 6월 25일 서울남부지검에서 김성태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지난 21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 의원이 딸의 부정채용에 직접 개입했는지, 부정채용을 대가로 KT에 모종의 특혜를 제공한 것은 아닌지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검찰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 1심에서 2020년 1월 17일, 1심에서 뇌물수수 혐의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뇌물공여혐의로 기소된 KT 이석채 전회장도 무죄로 판결이 되었다.
• 2심 2020년 11월 20일, 뇌물수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현재 대법원 상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