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비니좌 노재승 과거 발언 논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노재승 과거 발언 논란

국민의힘은 이승만 박정희는 신이 대한민국에 보낸 구원자 등의 에스엔에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노재승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해 논란을 빚고 있다. 민주당은 노재승의 과거에 발언 논란으로 노재승의 공동선대위원장 인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노재승 과거 발언 논란

노재승은 지난 5월 18일 시위대의 중무장은 관점에 따라 폭동이라 볼 수 있는 면모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장 등을 담은 미니다큐 518을 공유하면서 대한민국 성역화 1 대장, 특별법까지 제정해서 토론조차 막아버리는 그 운동, 도대체 뭘 감추고 싶길래 그런 걸까라고 적었으나 지금은 삭제

 

4월 10일에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관련 행사 포스터를 공유하면서 비극적 대참사였기에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건 당신들의 자유라며 그러나 본 사고를 가지고 온갖 선동과 날조, 음모로 국민 감정을 자극하여 대국민 혼란을 야기했던 것에 대해서는 매듭은 지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적었다. 

 

경찰의 민주노총 불법집회 수사 착수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경찰의 실탄 사용에 이견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공권력 강화 왜 못하나요라고 적는가 하면 난 정규직 폐지론자로서 대통령이 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노재승은 37세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서울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비니모자를 쓰고 연설해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어 유명세를 탔다.

 

일단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은 충분한 것 같다.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