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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가자지구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by 생독TV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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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력충동로 많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민간인들의 피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의 서부 영토로 사방이 철책과 담으로 봉쇄된 지역입니다. 

가자지구

가자 지구는 지중해, 이집트, 이스라엘과 접하고 있는 365평방미터의 면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상남도 사천시보다 작은 면적입니다. 작은 면적에 인구는 200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자지구의 인구는 8만이었지만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을 이스라엘이 쫓아내어서 가자 지구와 서안지역에 모여살게 되었습니다.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의 잦은 공격과 봉쇄 그리고 무장단체들간의 대립으로 지옥같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자지구는 637년에 정통 칼리파 조가 점령한 후붜 아랍 인들이 거주하던 도시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이집트의 지배를 많이 받았습니다. 1980년대초까지 유대인 정착촌이 있었지만 2004년부터 유대인 정착촌을 모두 철수 시켰습니다. 

 

사실 가지지구는 거대한 감옥과 같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통제 때문에 장벽이 설치되고 바닷길이 막혀 있습니다. 서안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도 봉쇄로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공격하는 이유는 가자지구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통제력에서 벗어나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치세력인 하마스가 정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자지구가 분쟁이 잦은 이유는 하마스때문입니다. 하마스는 무장단체이전에 정치정당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선거에서 온건파인 PA가 하마스에 집니다. 하마스의 강경투쟁을 싫어난 PA와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선거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PA와 팔레스타인 내전이 발생하고 내전에서 패한 PA는 가자 지구에서 쫓겨나 서안지구를 거점으로 활동합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선거에서 승리한 하마스가 아니라 PA를 인정하고 하마스를 정식정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정착촌을 철수 시키고 완전한 봉쇄하면서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충돌이 계속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적인 충돌이라고 하기에는 군사력 차이가 너무 커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군사 공격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마스를 상대한다고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전투기와 미사일은 대부분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에게 떨어집니다. 

 

마치 우리에 맹수를 넣어놓고 싸우는 경우와 같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피해규모가 1000 대 1이라고 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피해자가 1000명이명 이스라엘은 1명이라고 합니다. 국제사회가 모두 이스라엘의 시선에서 가자지구를 바라보지만 실제 피해자들은 가자지구의 아무 죄없는 팔레스타인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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