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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김종인 킹메이커 트러블메이커

by 생독TV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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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킹메이커 트러블메이커

김종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결정되고 또 정치권에 어슬렁 거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등장했다. 김종인은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이다. 

 

  • 출생 1940년 7월 11일(현 81세) 경기도시흥(현 서울 관악구 신림동)
  •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 의원 11,12,14,17,20대 국회의원(비례)
  • 광주서중학교
  • 서울중앙중학교
  • 중앙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
  • 1973년 32세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전국구, 비례대표 의원만 다섯 번을 했고 딱 한번 나온 지역구에서는 이해찬에게 패배하며 지역구에서는 당선되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국회의원 당선 모두가 비례대표를 통한 것이었고, 특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통해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최고령자로 기록되었다. 비례대표가 초선 의원들을 위한 자리로 인식되는 한국 정치지형에서는 나름 특이한 이력이다.

 

의료보험을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77년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의료보험제도 도입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김종인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된 의료보험제도 도입 평가교수단 단장을 맡아 보고서를 작성해 올렸고 이를 근거로 의료보험제도 도입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능력의 정치인으로 비상대책위원장 전문이다.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한번도 킹메이킹을 한 적이 없고 일부 정치권의 표현에 의하면 트레블메이커라고 한다. 최근 국민의힘 2030 탈당 현상에 대해 대선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인의 등장으로 노인의힘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의힘이 도로 가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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