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로운물결 프로필

김동연은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 출신으로 가난과 학벌을 극복하고 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두루 고위 관료를 지낸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시작하려고 한다.)

김동연을 표현하는 가장 많은 문장은 바로 "낮엔 은행원, 밤엔 대학생, 새벽엔 고시생"이다. 그만큼 아주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고 부총리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김동연은 1957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어려서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사했다고 한다.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소년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한다. 무허가 판자집에서 생활하고 어머니는 채석장에서 일하고 판자집이 허물어지며 천막 생활까지 했다고 한다.

덕수상고를 다니면서 졸업전에 17세의 나이로 한국신탁은행(현 하나은행)에 입사한다. 그러면서 군복는 방위병으로 복무하며 밤에 국제대학에 진행해 학업을 이어간다.

야간 학부에 다니며 고시를 준비하고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모두 합격한다.

1983년 행정공무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다.

1988년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치득하후 미시간 대학교 유학을 한다.

2002년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

2002년~2003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환교수

2005년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이명박 정부 경제금융비서관

2010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12년 1월 기획재정부 2차관

2013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

2015년 아주대 총장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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