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7억 각서 윗선 경찰국 신설 윤석대 누구 프로필

by 생독TV 2022. 7. 28.
반응형

7억 각서 윤석대 누구 프로필

윤석대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과 관련하여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의전 담당자가 자신의 윗선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또한 최근 14만 경찰의 분노를 사고있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제도자문위원으로 활동해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 출생 1967년 3월 1일 
  • 고향 충남 공주
  • 대전삼천초등학교
  • 대전한밭중학교
  • 대전동산고등학교
  •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역임

윤석대는 196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대전에서 삼천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대학교 재학시절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부의장을 지내며 6.10항쟁에 참여하기도 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나 낙선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바른정당 전략홍보 본부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 위원장

바른미래당 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문제로 경선에 불참한다. 

 

전형적인 갈아타는 인물로 민주당에서 시작해 바른정당 국민의힘으로 전향한 정치인이다. 

 

이준석 7억 각서 연루 의혹 윗선 논란

  • 이준석 성상납 접대자로 알려진 이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의전 비서 장모씨가 이준석의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주장
  •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보자 장모씨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으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
  •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의혹을 제보한 장모씨를 참고인 조사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억원 각서로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으로 6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한다.
  • 이 때 7억 원 투자 각서를 받은 인물이 장모씨라고 한다.
  • 장모씨는 이 7억 원 각서가 야권 단일화(윤석열과 안철수)에 사용되었다고 주장한다.
  • JTBC의 취재에 의해 성접대 의혹을 폭로한 배후에는 윗선이 있다는 보도를 한다.
  • 보도 내용에는 정치권의 윗선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떠뜨렸다는 것이다. 
  • 각서는 윗선에게 전달되었으며 그 위선이 바로 윤석대라는 것이다. 
  • 윤석대는 당신 윤석열의 비서실 정책위원이었다. 
이준석이 이상진으로부터 접대를 받는다. 논란이 되자 7억 원 투자 각서로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다. 이 각서를 받은 당사자인 이상진의 의전 비서 장모씨가 의혹을 밝히고 이 각서가 국민의힘 정치권인 윤석대에게 흘러간다. 이 각서를 이용해 대선 후보 단일화를 한다. 이준석은 당원권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그리고 윤석열은 권선동에게 이준석이 없으니 당 잘된다고 텔레그램 문자를 보낸다. 그래서 결국은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은 것이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 성상납과 성상납 증거 인멸 무마 시도를 폭로한 것은 국민의힘 내부인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