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부패인식지수 국제투명성기구

2021 대한민국 부패지수 국제투명성기구

2022년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대한민국의 부패지수는 32위로 향상되었다. 2012년 45위에서 청렴도가 상향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위는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이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공동 4위, 홍공 공동12위, 일본이 공동 18위이다.

 

부패인식지수(CPI)는 점수가 높을 수록 높은 등위를 한다. 0에서 100까지 점수중 0에 근접하면 부패지수가 높은 것이며 100근접하면 매우 깨끗하다는 것이다. 70점대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인식되고 50점대는 절대 부패로부터 벗어난 정도로 해선된다. 

1위 국가들의 점수는 88점으로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이며 뒤 이어 공동 4위는 85점으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 다음으로 84점의 스위, 82점의 네덜란드, 81점의 룩셈부르크, 80점의 독일, 78점의 영국, 76점의 홍콩이 있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함께 62점이다. 한국은 작년보다 1점이 오르면서 순위도 1단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