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코로나 합병증으로 별세 프로필

미국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콜린 파월의 본명은 콜린 루터 파월로 1937년 4월 5일 미국 뉴욕주 뉴욕 출생이다. 모리스 고등학교와 시티 칼리지 오브 뉴욕,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콜린 파웰

콜린파월의 군 복무는 ROTC로 시작했다. 시티 칼리지 오브 뉴욕에서 지질학을 전공하면서 ROTC 과정을 마치고 현역으로 소집되었다. 

 

첫 군복무는 서독에 주둔해있던 3기갑사단에서 소대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본군으로 왔다가 결혼후 베트남으로 파병을 간다. 

 

베트남전에서 부상으로 귀국하여 보병학교 교관으로 근무한다. 이후 지휘참모대학 입교해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면서 베트남으로 재 파병된다.

 

이후

• 조지 워싱턴 대학교 MBA 수료후 육군차모차장 보좌관
• 주한미군 2보병사단 대대장
• 국립군사대학 수료후 101공수사단 2여단장
• 국방장관 보좌관 존 케스터의 군사 보좌관
• 4보명사단 작전부사단장
• 국방장관 선임 군사 보좌관
• 5군단장
• 국가안보보좌관
• 대장진급후 육군전력사령관
• 흑인최조 ROTC 최초 합동참모의장
• 1993년 8월 퇴역했다. 

 

조지 부시 행정부 흑인 최초의 국무장관역임

 

콜린파월은 공화당원임에도 오마바와 힐러리 클린턴, 조 바이든을 지지했다. 2021년 1월 10일 공화당원들의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이후 공화당을 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