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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외교부 장관 후보 박진 프로필 고향 나이

by 생독TV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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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후보 박진 프로필 고향 나이

박진 의원은 외교관 출신 정치인으로 종로에서 3선의원을 지냈으며 지역구를 강남 을로 옮겨 4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권영세와 함께 서울 지역구의 4선 중진의원이다.

 

  • 출생 1956년 9월 16일 65세
  • 고향 서울 종로
  • 은석초등학교
  • 경일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법대
  • 제11회 외무고시 합격
  • 해군 장교
  •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안토니 컬리지 정치학 박사
  • 뉴캐슬 대학교 정치학 조교수

박진 의원은 외무고시 출신의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 해외담당 공보비서관이었으며 한국 방문한 국빈과의 회담에서 통역을 담당했다. 이 때 통역한 내용 중 유명한 구절은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대도무문을  '고속도로에는 톨게이트가 없다(A freeway has no tollgate)'라고 번역하고

넬슨 만델라에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을 '수탉의 목을 졸라도 동은 튼다(Strangle the rooster, still the dawn breaks)'라고 번역해 회담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낸 유명한 일화가 있다. 

 

  • 2001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공보특보를 맡으며 정치에 입문한다. 
  • 제16대 재보궐 선거에서 종로에서 당선되어 17대, 18대까지 내리 3선을 한다. 
  • 17대 대선 이후 이명박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간사를 맡았다. 
  • 18대 총선 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차명으로 기부한도 초과액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대법원 무죄판결과 차명기부 수수액은 유죄로 벌금 80만원의 확정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한다.
  • 19대 총선은 공직선거법 관련하여 불출마 선언한다. (이후 종로는 정세균 의원이 당선)
  • 20대 총선은 오세훈과의 경쟁으로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가 무산된다. 
  •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강남구 을로 옮겨 당선된다. 
  •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다.

박진 의원 미국 특사 문전박대

윤 당선이 되자 지난 4월 3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동안 한미 정책협의단의 특사로 미국에 갔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블링컨 국무장관도 만나지 못하고 귀국해 문전박대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대미정책을 비판하고 한미관계 정상화를 주장하며 바이든 대통령과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날 것이라고 했으나 백안관에서 접견을 거부당하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조차 만나지 못 하고 돌아왔다. 또한 한국 측에서 제안한 CVID 용어 사용까지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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