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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 TV 이종원 논란
최근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와 시민언론열린공감사이의 다툼에 끼어든 시사타파 이종원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진보 유튜버라 칭하고 방송갑질과 학력 위조 논란 등 그동안 제기되었던 다양한 논란에 대해 시민언론 열린공감Tv의 김두일 작가가 공식적으로 13개의 의혹을 제기했다.
- '개혁국민본부'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의 이름으로 모금을 했는데 '시사타파tv' 라는 이종원 개인사업자의 방송 송출을 위한 스탭들의 급여로 쓴 적이 있는가?
- '있다'면 개혁국민본부의 대표로서 '배임'에 해당하는 것이다.
- 개혁국민본부의 이름으로 집회를 열면서 그 현장을 시사타파tv라는 개인방송을 통해 유튜브 수익(광고 및 슈퍼챗)을 챙겼다면 이 또한 '배임'이다.
- 지난 서초동 집회 때 이런 사례를 엄청나게 많이 보았다. 사람들은 구분없이 그냥 후원을 해 주었지만 이는 기부금법도 위반한 것이다.
- 개국본을 만들 때 개인 출연금 4천만 원이 전부인 것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서초동 집회 15호차까지 모금한 돈은 다 쓴 것인가? 우리 취재에 따르면 총 21억을 거뒀다고 나오는데 개국본은 총 얼마를 모금해서 얼마를 쓰고, 얼마를 남겼는가? 왜 공개를 하지 않는가?
- '보이스피싱' 관련해서 '개인 사재를 출연해서 채워 넣겠다'는 약속은 지켰는가? 안 지켰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보이스피싱'을 당한 여직원(개실장)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는 왜 아무 조치도 안했는가? 이는 분명히 '업무상과실'에 해당하는데 아직까지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상식적이지 않다. 이명박의 다스에서 경리 여직원이 단독으로 120억 횡령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쓰고 있는 것이 오버랩 되는데 내가 너무 오버하는 것일까?
- 이런 것을 증빙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깔끔하게 감사보고서만 공개하면 된다. 개국본의 정관에도 1년에 한번씩 회계 감사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으니 정관대로만 하면 된다.
- 그런데 개국본에서는 하지 않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아아, 개국본 까페에는 공개되어 있다고 하지 마라. 나는 감사인의 날인이 들어간 정식 보고서를 보고 싶은 것이니 말이다)
- 이종원은 2019년 이후 재산의 변동폭이 있는지 궁금하다. (부인 명의 포함해서) 새로운 부동산 취득을 한 적이 있는가? 재산 변동이 있다면 그 출처는 무엇인가?
- 본질에서 벗어난 답변을 하면서 개싸움을 유도하지 말고, 상기 내용에 대해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 최소한 이재명을 대놓고 디스했던 인간이 지금 '이재명 팔이'로 컨텐츠를 만들려면 최소한 당시 발언에 대해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 끝으로 "추미애를 이용한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이종원은 정치 브로커가 아니면 어떻게 성격을 규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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