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총경 프로필 직위해제 논란

류삼영 총경 프로필

류삼영 경찰 역사상 사상 최초의 총경 회의 주도로 대기 발령을 받았다.총경이란 경찰 계급중에서 현직 경찰 서장에 해당되는 계급으로 이번 회의는 30년전 폐지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와 관련되어 반대 입장을 모으기 위한 회의였다. 

• 출생 1965년 
• 고향 울산
• 경찰대학 4기
•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 부산지장경찰청 112 종합상황지원실장
•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장
• 부산영도경찰서장
•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 부산지방경찰청 반부패수사대장
• 울상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은 경찰대학 4기로 경찰에 임관했다. 주로 PK지역에서 근무했으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체 처분을 받았다. 후임으로는 황덕구 울산광역시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내정한 상태이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 내용

윤석열 정권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여 2022년 7월 23일에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하였다. 이 사건으로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감찰이 착수되었고 경찰청은 주동자인 류삼영 총경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행정안전부는 직위해제 조치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