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해의 뜻 논란 이유

보라해의 뜻 논란 이유

방탄소년단의 신조어인 '보라해'를 자신들의 기업 상표권으로 출원했던 네일아트 업체인 라라리즈가 20120년 9월 출원한 상표출원을 아미들의 반대 운동으로 결국은 상표권 출원을 취하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보라해란 무엇인가

'보라해'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직접 만든 신조어로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 중에서 마지막 색인 보라색, 그리고 한국어 동사 보다의 명령형 '보라'로 2016년 팬미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지개의 마지막 색인 보라색처럼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와 오랫동안 서로를 바라보자라는 의미입니다. 

 

보라해는 방탄소년단의 상징 중 하나가 됐습니다. 팬들은 보랏빛 물결로 방탄소년단에게 애정과 존경을 표하며 응원했고, 방탄소년단은 기대 그 이상의 공연과 사랑으로 응답했습니다. 

 

이런 보라해를 무단으로 상표출원을 라라리즈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 아미의 보라해 되찾기 운동으로 결국은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미와 방탄소년단을 건들면 안됩니다. 아마도 한 나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이 있는 팬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