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야식 | 참을 수 없는 맛 민꽃게(돌게) 라면

그 남자의 야식 | 참을 수 없는 맛 민꽃게 라면

야식라면의 정석

늦은 저녁을 집에서 합니다. 와이프는 바쁩니다. 

지난 가을 해루질로 잡아온 민꽃게(박하지-남쪽에서는 돌게라고 하지요)를 넣은 라면을 끓입니다.

 

그 남자의 야식 시작합니다.

▼ 냉동 민꽃게 2마리와 파기름을 위한 파와 마늘

▼ 고추가루도 준비합니다. 라면은 오뚜기 진라면를 사용했습니다.

▼ 올리브유를 사용했습니다. 옆에서 버터치킨커리가 익고있네요.. 아들이 좋아해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 파와 마늘을 타지 않게 볶습니다.

▼ 고추가루도 넣습니다. 많이 넣으면 바닥에 눌러 붙어서 잠깐 합니다.

▼ 물을 붓고

▼ 야채스프와 스프를 넣고 민꽃게를 넣습니다.

▼ 민꽃게 색이 바뀌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 물이 끓으면 라면을 투척

▼ 자! 완성입니다. 큰놈이 암놈 작은 놈이 숫놈입니다. (확인했습니다.)

▼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민꽃게라면

▼ 앗! 어디갔지

맛있게 먹었습니다.